[제1회 페미니즘 연극제]참가작
2018 미아리고개예술극장 공동기획작품
2018년 6월 20일 - 6월 24일
평일 8시 | 주말 3시
만 13세 이상(중학생 이상)
관람시간 60분
[공동창작]
출연진
경지은 박용우 성수연
스태프
연출: 이오진
무대감독: 이래은
조연출: 전서아
조명: 신동선
사운드: 목소
영상: 강경호
그래픽: 황가림
미술: 주황
제작: 페미씨어터, 페미니스트극작가모임 호랑이기운
협력: 성북문화재단 마을담은극장협동조합
후원: 서울문화재단
< 시놉시스 >
‘지옥’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페미니스트라고 말하기가 자꾸만 망설여진다.
그런 스스로에게 화가 나서, 평범한 한국남성으로 성장해 온 남자친구 ‘재림’을 자꾸만 탓하게 된다.
작품은 지옥과 재림의 드라마를 중심으로, 연극계 미투 운동 이 후
그 전과 다른 태도로 살아보려 고군분투중인 ‘배우 경지은’의 이야기를 담는다.
과연 그들은 이번생에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을까?